서툰 자작詩 함박꽃 반백 중년 2011. 5. 23. 06:42 함박꽃 질곡의 다리 건너 구름 덮인 부엉바위 함박꽃 바람에 흔들리다 툭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2년이 지났어도 그 자태 더욱 뚜렷하고 그 향기 더욱 진하다. -시작 노트- 노무현 대통령님의 추모 2주기를 맞이하여 제발 남은 자들은 추한 꼴과 더러운 냄새 나지 않게 행동하기를 바라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내 마음 (0) 2011.06.22 아까시 꽃-3 (0) 2011.06.04 철쭉꽃-2 (0) 2011.05.18 5월 (0) 2011.05.09 진달래꽃-4 (0) 2011.04.30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6월의 내 마음 아까시 꽃-3 철쭉꽃-2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