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4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벼랑 끝에서 나를 단련하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사람은 드러납니다. 가려졌던 바닥도 드러나고 숨겨졌던 잠재력도 이때 나타납니다. 벼랑 끝에서 절망과 싸우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벼랑은 사람을 단련시키는 또 하나의 좋은 스승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노년기와 여행 노년기와 여행 한 여성은 환갑을 기념해 프랑스의 칼레에서 영국의 컴브리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한 남성은 50년 전에 근무했던 시에라리온의 학교를 다시 찾아갔다.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은 바로 노년기다. 노년기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여유와 (운이 좋다면) 건강, 두 가지를 다 갖게 되는 때이니 말이다. 마지막 기회다. 지금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순간을 즐기자! - 힐러리 브래트 외의 《여행에 나이가 어딨어?》중에서 - 논년기에 대한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 기준에 따르면 1~17세가 미성년기, 18~65세가 청년기 66~79세가 중년기 80~99세가 노년기 100세 이상은 장수자라 정의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늘 청춘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여행하며 사.. 나 혼자만의 공간 나 혼자만의 공간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해 홀로 있어 보라. 그저 당신의 본질을 탐구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을 갖게 될지 그려볼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하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활용하다 보면 언젠가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나 혼자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절대고독의 순간, 내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명상과 기도로 힘을 얻는 성소(聖所)와도 같은 저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옹달샘에 있음에 감사하며 언젠가 일어날 놀라운 모습을 미소로 그려봅니다. 용서와 자기 해방 용서와 자기 해방 용서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종속적인 관계를 끊어버리는, 능동적으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는 행위다.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나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지배당하며 그의 통제를 받게 된다. -안셀름 그륀의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다른 사람이 남긴 상처는 아픈 못과 같습니다. 어떤 것은 목에 걸려 숨이 막히게 하고, 어떤 것은 가슴에 박혀 주저앉게 만듭니다. 얼른 내가 뽑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삽니다. 남이 박아놓은 못을 내가 스스로 봅아내는 것, 그것이 용서입니다. 나를 해방시킵니다. 행복의 지름길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며 여러분 가정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해에도 변함없이 제 블로그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짧은가 얼마나 짧은가 얼마나 짧은가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나는 누구를 미워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욕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짜증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화를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섭섭해하고 있는가? - 박영신의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중에서 - 인생은 짧습니다 100년을 산다 해도 우주의 시간으로 보면 한순간입니다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하물며 누구를 미워하고 짜증 내며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짧은 인생을 길게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사랑하고 감사하며 찰지게 사는 것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 - 인천 계양산의 일몰 - 기도의 의미 이전 1 2 3 4 5 6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