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110)/ 네팔
카트만두 계곡(Kathmandu Valley; 1979)
<카트만두 더바르 광장(Kathmandu Durbar square)>
<파탄 더바르 광장(Durbar square Patan)>
<박타푸르 더바르 광장(Durbar square Bhaktapur)>
<창구나라얀 사원(Changu Narayan temple)>
<스와얌부나트 사원(Swayambhunath temple)>
<부다나트 사원(Bodhnath Stupa)>
<파슈파티나트 사원(Pashupatinath temple)>
130개 이상의 주요 문화재가 있는 고대 아시아의 문명을 꽃피우며, 힌두교・불교의 성지인 카트만두 계곡은 네팔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카트만두・랄릿푸르(Lalitpur)・박타푸르(Bhaktapur) 등의 도시가 위치하고 있으며, 카트만두 계곡에 위치한 카트만두 더바르 광장(Kathmandu Durbar square), 파탄 더바르 광장(Patan Durbar square), 박타푸르 더바르 광장(Bhaktapur Durbar square), 창구나라얀 사원(Changu Narayan temple), 스와얌부나트 사원(Swayambhunath temple), 부다나트 사원(Bodhnath stupa), 파슈파티나트 사원(Pashupatinath temple) 등 7개의 문화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다.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로 해발 1,300m의 산들이 에워 싼 분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네팔의 정치, 문화, 종교의 중심지로 카트만두 계곡에는 힌두와 불교의 순례 센터, 정원 등과 대사원, 사당, 목욕 시설 유물 등 주요 문화재만 해도 130개 이상이 몰려 있는 곳이다. 10세기 무렵부터 도시의 기틀을 갖추기 시작한 카트만두는 말라 왕조(15세기)를 거쳐 구르카 왕조(18세기) 때는 네팔의 수도로 크게 발전하여 아시아 문명의 교차점이자 종교의 중심지로 크게 번성한다. 카트만두 시가지에는 행정청, 옛 왕궁, 대학 건물과 수많은 불교・힌두교 사찰들이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