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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인천) 원적산에서 계양산까지 가는 풍경

 

 

원적산에서 계양산까지 가는 풍경

 

 

 

 

 언제 : 2020년 3월 6일 금요일

어디 : 인천 서구 원적산 - 철마산 - 계양산

 

 

코로나 -19가 창궐하니 마땅히 갈 곳이 없다.

 

지방 여행을 가는 것도 마땅하지 않아

무료함을 달래려고 집에서 가까운 원적산을 올라 계양산까지 조금은 벅찬 산행을 했다.

 

통상 원적산에서 철마산을 넘어 계산 삼거리까지 쉬엄쉬엄 4시간 30분이 걸리는데,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으며

계양산 정상에 오르니 7시간 산행길이 되었다.

 

오랜만에 장거리 산행길이었으나

워낙 잘 아는 코스이고 내일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라

조금은 무리하여 계양산까지 올라 계산동으로 하산하면서 옛 동료와 회포를 풀고

피곤함에 젖은 늦은 귀가를 하였다.

 

 

핸드폰으로 담은 원적산에서 본 부평과 북한산

 

 

원적산에서 본 부평

 

 

부천

 

 

인천 송도 고층과 주안

 

 

월미도와 무의도

사진 중앙 멀리 고래처럼 검게 보이는 곳이 월미도이며, 가장 멀리 두개 봉우리가 무의도

 

 

인천 서구와 멀리 인천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원적산 원적정

뒤로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강화도 마니산이 조망된다.

 

 

청라국제도시

원적산을 지나 철마산 철마정에서 본 청라국제도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주경기장 일대

 

 

 철마산 정상과 계양산

가정동 철마산 철마정에서 본 계양산이 아득하다.

 

 

철마산 정상에서 본 원적산

아침에 출발했던 원적산이 멀리 길게 누워있다.

 

 

철마정이 있는 능선

철마산 정상에서 본 원적산을 지나 가정동 하나아파트 뒷산인 철마정이 있는 능선

 

 

철마산 정상에서 본 인천 서구 검단 

 

 

철마산 정상의 새벌정

 ▼ 

 

 

 

철마산 정상에서 본 중구봉과 계양산

 

 

중구봉

 

 

중구봉에서 본 부평과 부천

 

 

중구봉에서 본 계산동

 

 

계양산 정상을 바라보며

 

 

계양산 정상

 

 

계양산에서 카메라로 담은 김포공항

 

 

서울 남산

 

 

북한산

 

 

강화도 마니산

 

원적산과 인천 앞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