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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서울 여행

(서울) 2019 서울 억새 축제 야경

 

2019 서울 억새 축제 야경

 

  

 


어차피

집에서 점심을 들고 야경까지 봐야겠다는 마음먹고 나왔다.


오후 들며 미세먼지까지 일어

깊어가는 가을 눈 시리게 아름다울 석양과 노을을 담지는 못하였지만

내가 직접 맛나게 준비한 샌드위치와 포트에 담은 따끈한 커피로 차가운 기운을 녹이며

 어둠 속에 빛나는 자동차 불빛으로 반짝이는 한강을 본다.


해마다 혼자 왔다 가는 하늘공원 억새 축제인데

올해는 

유독 혼자 있다는 외로움과 허전함이 계단 길 내려가는 발길을 무겁게 한다.



 

어둠 내리는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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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내린 억새밭에 아름다운 불빛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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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 야경을 촬영하는 드론

 

  

 

 

 


 

솟대

 

 

코스모스와 억새


  

 




 




 




 

통기타 가수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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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담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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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본 한강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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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만 일지 않았다면 정말 아름다운 야경을 담았을 터인데.....







 

하늘을 담는 그릇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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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억새 라이팅 쇼

전망대에서 본 억새 라이팅 쇼


전망대에서 본 억새 라이팅 쇼

전망대에서 본 억새 라이팅 쇼

전망대에서 본 억새 라이팅 쇼





억새 라이팅 쇼





억새 라이팅 쇼









어둠에 묻힌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계단길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