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덕수궁 돌담길 걸으며 반백 중년 2017. 10. 16. 22:00 덕수궁 돌담길 걸으며 관심 없는나무는 단풍도 곱게 들어 누구 시선 아랑곳없이 보란 듯 가슴 내밀고 오래 보고 싶은 나무는 무에 그리 힘들었는지 스치는 바람도 속절없이 나뒹구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련(悲戀) (0) 2017.11.11 몸살 (0) 2017.10.24 이별 앓이 (0) 2017.10.08 비 내리는 날의 기억 (0) 2017.09.29 정동진에서 (0) 2017.09.17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비련(悲戀) 몸살 이별 앓이 비 내리는 날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