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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제주 여행

제주 러브랜드


제주 러브랜드


 



언제 : 2017년 8월 16일 화요일

어디 : 제주



성산 일출봉을 오르려다가

어디서 허리를 삐끗했는지 허리가 아주 불편하여 붙이는 파스 석 장을 허리에 붙이니 조금 낫다.


그러나

비는 추적대고 허리도 좋지 않아 성산 일출봉은 예전에 오른 적이 있기에 일찍 렌터카를 반납하고

 제주공항 면세점 구경을 할 요량이었는데,

시간이 충분하여 제주 러브랜드를 찾았다.


어떤 사람은 너무 선정적이라고 하는데, 성인에게는 전혀 선정적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유치할 정도의 질 낮아 블로그에 올리기가 쑥스럽다.

 

 


 제주러브랜드 입구

입장료가 만만치 않아 기대를 하고 입장한다.



 




 

ㅎㅎ 제법 흥미 유발을 시킨다.


 

 

 


 

각 작품마다 작품명이 있었으나 각자의 몫으로 돌린다.



 




 






손잡이가 있어 돌리면 남성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인다.


 

 




 

그런데 왜 개를 등장시켰지?



가운데 손가락 - 더 설명은 필요 없겠다.


 

 

본디

옷이 없었다.

 

30대에 지중해연안 나체촌에 입장한 적이 있었다.

처음엔 쑥쓰러워 지형지물을 이용했는데, 곧 적응하여 해 질 녘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잔디밭에 둘러서서

손 잡고 포크댄스도 한 적이 있었다.



 





어떤 사내가 여성 팬티 안에 들어갔군!


 

 




 




 





중학교 2학년 때 재수한 학생이 영어선생 치마 밑을 거울로 보다가 걸려 신나게 얻어 터지면서도 웃더만

정학을 맞고 한동안 학교에 나오지 못했었는데.....


 

 




 




 

백 년 천 년 쓰지 못 한다네.

힘 빠지면 내것 고물 만들어 놓고 니놈이 내게 무엇한것 있었냐며 크던 작던 괄시를 받는다.

 





 



 







 

 

ㅋㅋㅋ

사람인줄 알았는데 남성의 하체는 말이었네!!!


 




 



 

 




 






 

 




 △

우이씨!!!

 ▽

 △

아이씨!!!

 ▽

 




 




 

더 볼 것도 없다.

나오면서 마지막에 본 위에 사진이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