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다산 초당 가는 길 반백 중년 2013. 7. 7. 06:40 다산 초당 가는 길 해무 사르르 해 가리울 적 백련사 동백 숲 지나 해월정(海月亭) 올라 강진만 바라보니 속없는대나무 앞을 가리네 한 송이동백꽃가슴에 담아꾸불꾸불 바람 없는 다산 길 적막(寂寞) 불러 이고 지고 다조(茶竈) 약천(藥泉) 기다리는 초당에 왜 가는지자네는 아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백(餘白) (0) 2013.07.21 욕심이리라. (0) 2013.07.14 여름 더위 (0) 2013.06.30 비 내리는 오후 (0) 2013.06.23 진갑(進甲)이 다가오니 (0) 2013.06.16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여백(餘白) 욕심이리라. 여름 더위 비 내리는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