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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인천) 아시아 최대의 인천항 갑문

 

아시아 최대의 인천항 갑문

 

 

인천항 갑문은

최대 5만톤급 선박이 입출항 할 수 있는 갑문식 도크로 동양 최대규모이며,

세계 3번째로 큰 갑문식 도크로

인천항 접안능력은 10만t급 선박 1척을 비롯해 1만t급 이상 선박 25척과 1만t급 미만 선박 23척으로 총 49척입니다.

 

선박이 갑문을 통해 내외항으로 출입하게 되는데 이것을 갑거라고 하며,

인천항은 5만톤급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갑거와 1만톤급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2기의 갑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월미도 전망대에서 바라 본 인천항과 갑문을 구성해 봅니다.

 

 

월미도 전망대

 

 

 

 

 

 

인천항 갑문 전경

화물선 외항에서 입항하는 과정 구성했습니다.

 

 

터그보트가 외항에서 갑문으로 유도합니다.

 

 

 

 

내항과 갑문의 수면이 현격히 차이가 납니다. 

 

 

 화물선이 갑문 중앙에 대기하고 갑문의 수위를 내항과 같게 조절

 

 

내항과 갑문의 수위가 같아졌습니다.

 

 

화물선이 내항으로 진행하고 터그보트는 대기

 

 

 

 

내항에 진입하면 터그보트가 화물선을 유도하여 해당 부두에 접안

 

 

여객선 출항 과정

 

 

제2 국제여객터미널에 여객선 2척 중 1척이 출항하는 과정

 

 

중국행 여객선 1척이 부두를 출발합니다.

 

 

내항을 지나 갑문에 진입하는 여객선과 화물선

 

 

갑문에 여객선과 화물선이 진입합니다.

 

 

내항과 갑문은 수위가 같으나 외항이 수면이 낮습니다.

 

 

갑문에 대기하며 갑문과 외항의 수위 조절 중

 

 

수면 조절이 끝나 여객선이 갑문을 통과하여 외항으로

 

 

 갑문을 완전히 통과한 여객선은

인천대교 주탑 밑을 통과하여 중국을 향해 선수를 돌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