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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경기 여행

(경기) 대부해솔길 제5~6구간

대부해솔길 제5~6구간

 

언제 : 2012년 12월 4일 화요일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라는데

며칠

집에 있으니 좀이 쑤셔 있을 수 없습니다.

요즘

시간이 나면 걷는데

건강뿐만 아니라 또 다른 면에서도 좋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낍니다.

적당한 구간을 노래도 부르며 걸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정말 좋은데

과하면 독이 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출발점인 베르아델 승마클럽

 

말부흥 선착장

 

 

 

 

 

 

 

 

 

 

 

철새가 한가롭습니다.

 

 

 

두 다리가 피곤하다고 짜증을 내는데 혀를 내밀며 약을 올립니다. 

 

충남 당진 화력발전소

 

늦은 점심(오후 2시)을 먹었던 곳입니다.(아침 10시에 출발한 곳이 바로 건너편입니다.)

 

 

 

 

 

불도에서 바닷가로 걷습니다.

 

 

 

지질층이 곱습니다.

 

 

 

독수리가 비상을 하려고 합니다.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그 뒤 섬은 제부도입니다.

 

 

 

오늘 걸어온 19km가 한눈에 조망됩니다.(좌측 말부흥-동주염전-불도-탄도)

 

얼음 위에 발자욱(추운 날입니다.)

 

노을 전망대

 

어망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오늘 아침 제5구간(12.2km) 출발하여 6구간(6.8km)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