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전등사에서 반백 중년 2011. 9. 21. 12:26 전등사에서 꼿꼿이 서 있어도 사는 것 벅찬데 그대 얼마나 벅차 서 있지 못하고 반쯤 누웠는가 한 줌 흙으로 돌아갈 우리 삶 치렁치렁 내 안의 번뇌 어찌 너의 삶에 비할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볕 좋은 마을 '서툰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팔꽃 (0) 2011.10.13 봉정암(鳳頂庵) (0) 2011.10.03 그리움 (0) 2011.08.12 당신의 우산이 되어 (0) 2011.07.19 한 사람 (0) 2011.07.11 '서툰 자작詩' Related Articles 나팔꽃 봉정암(鳳頂庵) 그리움 당신의 우산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