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석정(孤石亭)과 승일교(昇日橋) 그리고 직탕폭포

고석정(孤石亭)과 승일교(昇日橋)그리고 직탕폭포

 

 

한탄강(漢灘江)은 한국의 중서부 화산지대를 관류하는 강이다.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철원군을 거쳐 연천군 미산면과 전곡면에서 임진강과 합류한다. 총 길이는 136km에 이른다 

한탄강은 큰 여울을 뜻하는 한여울로 불려왔으며 지금도 전곡면에 한여울 마을이 있다. 옛 기록에는 대탄(大灘, 큰여울)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이 한탄강이라 바뀌어 불리게 되었다.

후삼국시대 당시 후고구려의 궁예가 이 강 주변의 화강암을 보고 나라가 곧 망한다고 한탄해서 한탄강이라고 불린다는 설도 있다.

한탄강의 전곡면은 삼팔선이 지나는 곳으로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다.

 

 

 

임꺽정 象

 

 

 

 

  

 

 

 

 

 

 

 

 

 

 

 

 

다락바위

 

마당바위

고석정 국민관광지에서 북쪽으로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새로 정비된 관광도로로 들어서면서 우측에 있다.

한탄강변으로 모래사장과 수십명이 앉을수 있는 넓직한 바위가 있어 마당바위라 불려진다.

직탕폭포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불리우는 직탕폭포는  한탄강 협곡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연적인 일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의 아름다움은 철원 8경의 하나로 손 꼽힌다.

강 전체가 폭포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곳으로 약 80m로 폭포의 폭이 가장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