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4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선의 방법은 등불을 든 자화상 그대의 그림자 역경과 순경 거리의 현자 "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전"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 행복한 사람 옆에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옆에 행복한 사람 사람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은 다양하다. 누구나 나 아닌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괴로워하기도, 더 많이 즐거워하기도 하며 살아간다. 행복감은 전염성이 있어서, 누구와 함께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는지는 행복감을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 .. 공명조(共命鳥) 이 이야기는 단순히 공명조(共命鳥)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가족 관계에서도 이러한 예를 많이 볼 수 있다. 부부간은 물론이요 부모 자식간, 형제간에도 감정의 골이 깊어져 결국은 상대편에게 상처를 주고 이 상처는 또 고스란히 나에게 되돌아.. 이전 1 ··· 4 5 6 7 8 9 10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