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안문과 자금성
1998년 5월 27일
천안문광장과 자금성을 관광하였고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는 지인을 만나
시내의 이곳저곳의 관광을 도움 받았다.
자금성 관람표
천안문
천안문
인민영웅기념비가 우뚝 서있는 천안문 광장!
중국혁명을 성공시키고 중국을 다시금 세계 최강자의 자리로 우뚝 올려놓는데 그 초석을
쌓은 중국의 국부 마오쩌뚱은 천안문광장의 상징으로 중국의 오늘을 대표한다.
자금성 the Forbbiden City
왼쪽에 보이는 호수가 북해공원, 자금성 뒷산이 경산공원입니다.
오문의 뒤편
금천교 金川橋 Golden River Bridge
태화문 太和門 the Gate of Supreme Harmony
태화전 太和殿 the Hall of Supreme Harmony
The Outer Court. The central building is the Hall of Supreme Harmony, the throne hall of the Emperor. It was last rebuilt in the years 1695-97. In front of the Hall is a vast courtyard over 30,000 square meters in area. Down the center runs the "Imperial Pathway", flanked by 100 stone markers that indicate where court officials were supposed to stand during official ceremonies.
The Pavilion of Manifest Benevolence,
which once housed the 'Yongle' Encyclopedia, the most comprehensive record of its time.
이곳은 한때, 명황제인 영락제(Emperor Yongle)의 '영락대전'을 보관했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이며 이곳까지가 외조(外朝 Outer Court)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내정(內廷 Inner Court)으로 황제가 일상생활을 하고 황후가 거처하는 곳입니다.
형식은 외조와 같은 구조로
건청궁 乾淸宮 The Palace of Heavenly Purity,
교태전 交泰殿 the Hall of Union
곤녕궁 坤寧宮 the Palace of Earthly Tranquility으로 이어집니다.
건청궁 乾淸宮 The Palace of Heavenly Purity.
It was first constructed in the early Ming dynasty in 1421. The present structure dates from the early 19th century. It served for centuries as the living and sleeping quarters of the ruling Emperor. Concubines were brought here by eunuchs if the Emperor so desired.
건청궁 내부, 편액은 순치제가 친필로 썼다고 합니다.
내정을 벗어나면 어화원(御花園 Imperial Gardens)이라는 후원이 나옵니다.
The Temple of Four Gods
천추각 千秋閣 the Pavilion of 1,000 autumns.
In the late Qing period it served as a temple enshrining a memorial tablet of Emperor Tong Zhi.
Looking north across along a path lined with fantasic rocks
자금성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 Moat
신무문 밖 경산공원 Jingshan Park (Coal Hill)
紫禁城-황족만이 산다는 자주빛세계라서 일반백성의 출입을 금했다는 것에서 유래된 자금성!
도교의 교리에 따라 옥황상제만이 10,000칸에서 산다하여 1칸을 부족하게 해서 지은 9,999칸의 황성.
년인원 백만명이 동원돼서 14년에 걸쳐 완성했다는 중국의 대표적 상징.
중국인들에게는 古宮으로 더 잘 알려진 중국의 문화코드.
베이징관광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문화유적이 바로 자금성이다.
백성의 죽음과 고혈,피와 땀과 눈물,한숨 등이 응축된 자금성은 역설적이게도
오늘의 중국을 관광부국으로 만들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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