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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요르단 암만과 제라쉬 여행

요르단 암만과 제라쉬 여행

 

1984년 5월 중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7일 머물며 이라크 북부 모슬과 터키 국겨 자코까지 로드 서베이를 마치고

요르단 암만으로 향했다.

암만 공향에 내리니 암만지점 직원들이 마중을 지점으로 향했다.

암만의 첫 인상은 지형이 산악지대에 도시가 형성되었고 바그다드보다 건축물과 도로도 초라하며 협소하였다.

원래

암만에서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인 아카바항까지 방문하려 했는데 현지 사정이 원활치 못해 아카바항은 못 가고

암만에서 약 1시간 거리의 로마 유적지 제라쉬를 방문했다.

 

제라쉬는 로마시대의 유적지로 규모가 대단한 그 당시 꽤 큰 도시였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정이 촉박하여 유명한 페트라와 사해도 보지 못하고

다음 날 암만을 떠날 수 밖에 없어 아직도 안타깝다.

 

(암만시내)

 

(제라쉬)

 하드리안 문 전경

원형극장

 

 석주 끝 부분 아칸더스 꽃 문양 

 제우스 신전을 밑에서 바라 본 모습

 멀리서 바라 본 제우스 신전

(페트라)

페트라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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