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137)/ 이라크
사마라 고고 유적 도시(Samarra Archaeological City; 2007)
사마라는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125km 살라딘 주의 도시이다.
2003년에는 인구가 30만 명 정도였다.
중세 이슬람 작가는 사마라가 아랍 어의 단어 사르민라에서 나왔다고 믿는다.
뜻은 '보는 모든 이에게 즐거움'이다.
2007년 유네스코는 사마라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진흙 벽돌 폐허에 의해 덮인 현재의 고고 유적을 통해서
사마라의 유적은 '텔 소완'에서 발견되는 청동기 사마라 문명(기원전 5500~기원전 4800년)과는 달리
고대에 단지 가볍게 점유되었다.
텔소완에는 관개 수로의 흔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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