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문화유산

(중국 -26) 마카오 역사 지구(Historic Centre of Macao; 2005)

세계문화유산(49)/ 중국


마카오 역사 지구

(Historic Centre of Macao; 2005)

 

 

2005년 7월 15일 세계 유산 위원회의 29차 회의에서

중국이 제출한 ‘역사의 중심, 마카오(The Historic Centre of Macao)’라 명명된 마카오 문화 유적지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성공적으로 등록이 되었다.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의 성공적인 등록은 약 400년 이상 동안

 중국과 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결합된 마카오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세계 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천주교 성지인 성바울 성당 유적에 바로 중국의 전형적인 나차 사원이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문화유산을 예로 들 수 있다.


중국 전통의 문화 건축물과 유럽풍의 건물들이 약 4백년간 서로 공존하며,

마카오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탄생 시킨 것이다. 국제 무역의 발전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마카오는 16세기부터 1999년 중국으로 반환되기까지 약 400년에 걸쳐 포르투갈에 식민 지배를 받은 곳이다.

따라서 마카오 곳곳의 거리 및 광장에는 두 가지 문화가 공존 하는 모습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성당, 교회 등의 종교적인 흔적들,

유럽풍의 극장과 건축물들은 중국에 서양의 문화가 어떤 형태로 처음 자리를 잡았는지를 보여준다.


 ‘역사의 중심, 마카오’에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지금까지 현존하는 등대와 요새 유적 등을 비롯하여 서양과 중국이 절묘하게 만나서

독특한 문화로 발전하는 유적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아마 사원(A-Ma Temple), 무어리쉬 배럭(Moorish Barracks),

릴라우 광장(Lilau Square), 만다린 하우스(Mandarin’s House), 성 로렌스 교회(St. Lawrence’s Church),

성 조셉 신학교 및 교회(St. Joseph’s Seminary and Church), 성 아우구스틴 광장(St. Augustine’s Square),

돔 페드로 브이 극장(Dom Pedro V Theatre), 로버트 호퉁 경의 도서관(Sir Robert Ho Tung Library),

성 아우구스틴 교회(St. Augustine’s Church), ‘릴 세나도’ 빌딩(‘Leal Senado’ Building),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 삼카이브쿤 사원(Sam Kai Vui Kun Temple),

자비의 성채-자애당(Holy House of Mercy), 대성당(Cathedral), 로우카우 맨션(Lou Kau Mansion),

성 도미니크 교회(St. Dominic’s Church), 성 바울 성당의 유적(Ruins of St. Paul’s),

나차 사원(Na Tcha Temple), 구 시가지 벽(Section of the Old City Walls), 몬테 요새(Mount Fortress),

성 안토니 교회(St. Anthony’s Church),

카사 정원(Casa Garden), 신교도 묘지(Protestant Cemetery), 기아 요새(Guia Fortress) 등이다.


 




 




 




 




 




 



 




 




 




 




 




 




 




 




 




 




 




 




 




 

2005년 7월 15일 세계 유산 위원회의 29차 회의에서 중국이 제출한 ‘역사의 중심, 마카오(The Historic Centre of Macao)’라 명명된 마카오 문화 유적지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성공적으로 등록이 되었다.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의 성공적인 등록은 약 400년 이상 동안 중국과 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결합된 마카오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세계 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천주교 성지인 성바울 성당 유적에 바로 중국의 전형적인 나차 사원이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문화유산을 예로 들 수 있다. 중국 전통의 문화 건축물과 유럽풍의 건물들이 약 4백년간 서로 공존하며, 마카오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탄생 시킨 것이다. 국제 무역의 발전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마카오는 16세기부터 1999년 중국으로 반환되기까지 약 400년에 걸쳐 포르투갈에 식민 지배를 받은 곳이다. 따라서 마카오 곳곳의 거리 및 광장에는 두 가지 문화가 공존 하는 모습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성당, 교회 등의 종교적인 흔적들, 유럽풍의 극장과 건축물들은 중국에 서양의 문화가 어떤 형태로 처음 자리를 잡았는지를 보여준다. ‘역사의 중심, 마카오’에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지금까지 현존하는 등대와 요새 유적 등을 비롯하여 서양과 중국이 절묘하게 만나서 독특한 문화로 발전하는 유적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아마 사원(A-Ma Temple), 무어리쉬 배럭(Moorish Barracks), 릴라우 광장(Lilau Square), 만다린 하우스(Mandarin’s House), 성 로렌스 교회(St. Lawrence’s Church), 성 조셉 신학교 및 교회(St. Joseph’s Seminary and Church), 성 아우구스틴 광장(St. Augustine’s Square), 돔 페드로 브이 극장(Dom Pedro V Theatre), 로버트 호퉁 경의 도서관(Sir Robert Ho Tung Library), 성 아우구스틴 교회(St. Augustine’s Church), ‘릴 세나도’ 빌딩(‘Leal Senado’ Building),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 삼카이브쿤 사원(Sam Kai Vui Kun Temple), 자비의 성채-자애당(Holy House of Mercy), 대성당(Cathedral), 로우카우 맨션(Lou Kau Mansion), 성 도미니크 교회(St. Dominic’s Church), 성 바울 성당의 유적(Ruins of St. Paul’s), 나차 사원(Na Tcha Temple), 구 시가지 벽(Section of the Old City Walls), 몬테 요새(Mount Fortress), 성 안토니 교회(St. Anthony’s Church), 카사 정원(Casa Garden), 신교도 묘지(Protestant Cemetery), 기아 요새(Guia Fortress)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