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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경기 여행

경기 고양) 5월, 호수공원의 하루

 

 5월, 호수공원의 하루

 

 

 

 

해마다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는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봄 가을로 축제가 열려 자주 들렀던 곳이나 정작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지 못해 장미꽃 축제장에 왔다가

오늘은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을 담아본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0여일 전에 끝나

그때

전통결혼식의 신랑 신부 정원과 잔칫날 정원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담았다.

 

 

 

 

 

호수 위의 수중공원

 

 

 

 

 

 

 

산딸나무와 장미꽃

 

 

 

 

 

 

 

 

 

 

말발도리꽃

 

원예용으로 널리 심는다는데, 65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본 꽃으로 꽃 이름을 잊어버릴까

 핸드폰에 저장하였다.

 

 

 

보호수

수종 : 회화나무 - 수령 : 200년 -  수고 : 20m

신도시가 건설되기 전부터 이곳에 있던 것으로 일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며 강낭콩과 같은 열매를 맺는다.

 

 

 

전통정원

 

 

 

 

 

 

 

양귀비꽃

 

 

 

 

 

 

 

대나무숲

 

 

 

노란난초와 작약꽃

웃고 울며 세월을 버린 노오란 난초꽃이 몸살을 하고, 작약꽃 활짝 함박웃음 터트린 날

 

 

 

호수공원 무지게

 

 

 

부부의 오수(午睡)

 

 

 

장미꽃 속에서 천사가 놀고 있다.

 

 

 

작품명 : 절하는 사람

 

 

 

월파정 가는 길

 

 

 

월파정 가는 다리 아래 수련이 피었다.

 

 

 

월파정

 

 

 

월파정에서 호수를 한바퀴 돌아본다

 

 

 

 

 

 

 

 

 

 

 

월파정 다리 아래 습지

 

 

 

아낙들의 휴식

 

 

 

산목련 = 함박꽃

고운 자태와 신비스러운 향기에 오랫동안 취해 보았다.

 

 

 

나들이

 

 

 

 

 

 

 

 

찔레꽃 곱게 핀

고양 호수공원의 장미축제가 열리는 날,

저녁에 축하공연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