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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경기 여행

(경기 고양) 2015 고양 국제꽃박람회 - 세계 교류관(2)

2015 고양 국제꽃박람회 

세계 교류관(2)

 

 

해외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꽃을 담았다.

그러나

더 좋은 나라들도 있겠지만, 내가 담고 싶은 나라를 골라 담았기에 매우 주관적인 사진이다.

 

특별한 것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한 꽃들과 일명 시체꽃을 담을 수 있어 흥미롭고 가치가 있었으며,

나름

어려운 여건에서 2015 고양 국제꽃박람회장을 담아 보았다.

 

 

 

일본

 

 

 

한국과 일본의 장례문화 특별전

 

 

 

빛의 공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대한민국

그 외 많은 나라가 있었으나 대표적인 나라만 담았다.

 

 

 

 

 

 

 

 

 

 

 

태국

 

 

 

 

 

 

 

세상에서 가장 큰 꽃인 타이타니움은 약 20년에 한 번씩 꽃이 피며, 꽃을 피우더라도 7일만에 꽃이 지고만다.

지독한 악취를 800m까지 풍기기 때문에 일명 "시체꽃'이라고도 불리운다.

 

 

 

 

 

 

 

워킹트리(Walking Palm)

뿌리가 땅 속에 있지 않고 걷는 듯 밖에 있는 모양이다.

 

 

금어초(Snap Dragon)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마르면 해골 모양의 꽃씨방을 가진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라 근접 촬영을 하였다.

 

 

원숭이 난(Monkey Ochid)

 

 

 

 

산카요우(Crystal Flower)

꽃이 매우 작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라 근접 촬영을 하였다.

 

 

 

 

레인보우 장미(Rainbow Rose)

 

 

 

 

레인보우 캄파넬라스(Rainbow Campanellas)

 

 

 하루로는 이 정도로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더 자세히 보려면 1박 2일 여정이어야 할 것 같고, 주체측에서는 좀더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면 좋겠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어 행복했으며, 혼자 보아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내년에는

좀더 체계적인 방법으로 고양 국제꽃박람회를 담아 볼 예정이며,

2015 고양 국제꽃박람회장 풍경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