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의 한중(韓中)문화관
차이나타운에 왔다가
한중 문화관에서 좋아하는 중국 술도 구경하고
음식점에서 허한 속에 팔보채를 안주하고 고량주를 마시니 속이 뜨뜻해지고
발끝에서 짜르르하니 흡족한 신호가 옵니다.
문화관 앞에 있는 패루
문화관 전경
한중문화관 앞의 왕의지 像
삼국지 인물 조자룡
삼국지 인물 마초
삼국지 인물 관우
삼국지 인물 장비
중국인의 의복
중국 55개 소수민족의 전통과 고유한 풍습
중국 음식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맨 위의 술이 오량액
귀한 술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국 청자
인천 차이나타운에 대해 설명을 했군요.
인천에 오시면
동인천역이나 인천역에서 가까운 곳에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인 자유공원(옛지명은 만국공원)이 있는데
공원 아래 인천 항을 바라보며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한중 문화관을 중심으로 짜장면 박물관, 삼국지 거리와 청일 조계지 등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부하여
주말이면
수도권 최고의 데이트 코스인 월미도와 더불어 관광 명소입니다.
'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한국 이민사박물관 (0) | 2013.03.19 |
---|---|
(인천) 봄이 오는 주말 월미도 소소한 풍경 (0) | 2013.03.18 |
(인천) 조선말 한.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화도진(花島鎭) (0) | 2013.03.08 |
(사적 제287호) 인천 답동 성당 (0) | 2013.03.06 |
(인천) 아직 겨울 낭만이 남아있는 을왕리 해변 (0) | 2013.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