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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인천) 월미도(月尾島)에서 본 인천항(仁川港)과 인천대교

 

월미도(月尾島)와 인천항(仁川港)

 

 

언제 :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어디 : 인천 월미도와 인천항 갑문

 

월미도는

섬의 모양이 반달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월미도라고 하며

섬의 최고지점은 94m이다. 1883년 인천 개항을 전후해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대한제국 말기에는 장미섬(Rose Island)이라는 명칭으로 외국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월미도는

조선 시대 행궁과 돈대가 있었던 곳이며

한국전쟁 때 인천 상륙작전의 최초 상륙 지점이어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이며

 바다를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각종 횟집과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2001년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월미산은 조선 시대 돈대가 설치되었고 숲이 잘 보존되어 좋고

  정상부 전망대에서는 인천항 갑문을 통해 입출항하는 무역선을 볼 수 있고

인천대교와 인천국제공항의 이착륙 비행기와 일몰도 볼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는

 최고의 장소이다.

 

 

숲이 잘 보존되어 걷는데 상쾌하다. 

 

 

월미돈대

 

 

 

 

 

 

월미포대

 

 

정상부 월미포대

 

 

 

 

 

 

전망대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 자유공원

 

 

인천항

 

 

 

 

 

 

 

인천항

인천항은 1883년에 개항해서 1902년에 우리나라 최초 해외이민 121명을 출항 시켰으며

1903년에 우리나라 최초 등대인 팔미도가 완공되었고,

1918년엔 인천항 제1도크 준공,

1974년엔 제2도크와 갑문시설 준공과 우리나라 최초 컨테이너 부두가 개장 되었다.

2000년에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개장, 2년 뒤인 2002년엔 제2국제터미널이 개장 되었다.

2004년 남항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 2005년 남항 선광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 2008년 남항 E1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

 2009년에 인천신항 1 - 1 컨테이너 터미널 공사착공이 되었다.

 

 

 

 

무의도와 인천대교

 

 

인천대교

인천대교는 탑에서 비스듬히 친 케이블로 거더를 매단 사장교이며  높이 238,5m  길이 18.4km 주경관장(주탑과 주탑 사이) 800m

 

 

인천대교와 연안부두의 여객선

 

 

인천항 갑문과 관제탑

우리나라 서해안의 특징인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1974년에 만들어진 인천항 갑문은 아시아 최대의 갑문이며

갑문은 2기로써

1기는 폭 36m 길이 363m 5만톤급

1기는 폭 22.5m 길이 202m 1만톤급이며

1일 최대 처리능력은 입항 20척 출항 20척 이다.

갑문이란

이나 바다, 운하 따위에서 물의 흐름 막거나 유량 조절하기 위해 여닫을 있게 만든 시설

수면 높낮이 다른 지역 사이 배가 통과할 있게 만든 시설  

 

 

갑문의 물 차이

 

 

출항을 위해 갑문으로 예인되는 화물선

 

 

파란배는 출항하기 위해 갑문에 진입중/ 빨간배는 입항하기 위해 갑문에 대기

 

 

출항키 위해 파란배 갑문에 진입 중이며, 빨간배는 입항키 위해 대기 중

 

 

 

파란배와  빨간배 갑문 중앙

 

 

갑문을 나서는 파란배

 

 

 

갑문을 통과 입항하는 빨간배

 

 

갑문을 통해 입항한 빨간배

 

 

영종도 하늘도시 

 

 

 청라신도시

 

송도국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