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여관과 보령시 대천항
17:30
수덕사와 정혜사 그리고 견성암과 환희대를 두루 구경하고 고암 이응로화백의 수덕여관을 보고 상가에 나오니 아내는 도토리묵을 만든다며
도토리 가루와 말린 묵을 샀다.
홍성행 버스로 시내 조양문을 지나 홍성 버스터미널에 도착
18:30
홍성에서 보령행 버스를 타고 보령에 도착하여 대천행 버스로 대천해수욕장으로 가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조개구이 주문하여 먹다
결국 남기고 나왔다.
주말 대천의 숙소는 너무 비싸 택시로 보령시내로 나와 숙소를 정하니
22:00
대천해수욕장에서 조개구이
09:00
바람이 제법 불어 날씨가 싸늘하다. 아내와 대천항에 가는 버스를 타고 대천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여객선 터미널에 사람이 없다.
바람이 너무 불어 배가 뜨지 못한단다.
아내와
안면도 영목항에서 싱싱한 생선회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결국 그런 계획들은 다음을 약속하고 다시 보령으로 돌아와
12:30
보령에서 인천행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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