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4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혜로운 가르침 지혜로운 가르침 물가에서 한 아이가 거북이를 잡아 패대기를 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내리쳐도 죽지 않으니 아이는 신기한 듯 계속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어른이 물었습니다. "아무리 죽이려 해도 죽지 않지?" "예" "내가 죽이는 방법을 가르쳐 줄게. 거북이를 물 속에 빠뜨..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평생에 남의 눈 찡그릴 만한 일 하지 말고 살아라. 세상에는 나를 향해 이를 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이름을 어찌 그 큰 돌에 크게 새기려 하는가? 길가는 행인의 입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는 것이 돌에다 새기는 것보다 훨씬 오래갈 것이.. 말(言)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 정상(頂上)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언덕길이다. 한 발짝 한 발짝, 숨결을 고르며 천천히 달린다. 한달음에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다리의 근력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 오를수록 의지는 강해진다. 어찌 되었든 언젠가는 꼭대기에 다다르게 마련이다. 그런 믿음이 있는 한 .. 지혜로운 아내의 입 지혜로운 아내의 입 지혜로운 아내의 혀는 은혜로워 남편에게 양약(良藥)과 같고 그 혀는 천은(天銀)과 같아 그 남편에게 생명의 샘입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그 입을 열어 남편을 인정하고 칭찬 함으로 그 남편은 금과 같이 귀한사람이 됩니다. 현숙한 아내는 그 입을 슬기롭게 열어 사랑.. 처음 그것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니체의 말]에서.. 지금 당장 지금 당장 '내일부터'라는 말은 '절대 안 할거야'라는 말과 같다. ‘내일부터 시작할거야’. 이 말이 목표를 실패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당신은 수도 없이 ‘내일부터’라고 말해 왔지만, 사실 그 말은 ‘절대 안 할 거야’라는 말과 다를 바 없다. 일을 미루는 습관은 매우 흔하지만 동시..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