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니체의 말]에서 -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로운 아내의 입 (0) | 2012.09.03 |
---|---|
처음 그것 (0) | 2012.08.22 |
지금 당장 (0) | 2012.08.05 |
고슴도치의 사랑 이야기 (0) | 2012.05.25 |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 (0) | 201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