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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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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다자이후 텐만구 후원 - 거북이의 애정행각 다자이후 텐만구 후원 - 거북이의 애정행각 생각지도 않게 텐만구 본전의 의식을 볼 수 있어 행운이다. 자연 풍광이야 보면 저절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지만, 다른 나라의 역사는 어렵기 때문에 본다고 뭘 알까 만, 안 본 것보다는 본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다. 기후의 영향도 ..
(일본 규슈)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 天滿宮) - 본전 의식(儀式)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 天滿宮) - 본전 의식(儀式)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고 아니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본전 앞에 이르니 무슨 의식이 있다며 많은 사람이 본전으로 몰린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마치 방콕에 가면 거리 모퉁이마다 절이 있어 참배를 하듯 일본은 신사가 그리..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 天滿宮)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 天滿宮) 언제 :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어디 : 후쿠오카 니시테쓰 덴진 역에서 열차로 약 45분 다자이후 7박 8일 규슈 기차 여행 마지막 날 16:55 - 후쿠오카 출발 - 18:20 인천 도착해야 하기에 오늘은 착오가 생기면 안된다. 08:00 조식 후 호텔에서 나와 어제 다자이후 가..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명성황후 시해한 칼이 숨겨진 구시다 신사 후쿠오카 구시다 신사 명성황후 시해한 칼이 숨겨진 신사 헤이안 시대인 757년에 세워진 구시다 신사는 '오쿠시다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불로장생과 상업 번성의 신을 봉안한 곳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금의 신사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기부로 세워졌다. 후쿠오..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후쿠오카 하카타 항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후쿠오카 하카타 항 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어디 :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과 하카타역 암만 생각해도 속이 쓰리다. 고쿠라 성의 이후의 사진이 나의 실수로 모두 날라가 버렸다. 호텔에서 본 고쿠라의 바다와 도심, 멀리 모지코 간몬대교까지 조망되는 야경이 ..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고쿠라 성과 정원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고쿠라 성과 정원 모지코에서 해저터널을 걸어 본토인 시모노세키도 돌아보고 고쿠라 성과 시장을 보려면 하루는 넉넉히 소요되는 곳인데, 인터넷이나 여행사 안내에서 기타규슈를 구경하는데 한나절을 잡는 이유는 모지코와 고쿠라 성을 돌아보는 것을 의..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규슈 최북단 모지코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규슈 최북단 모지코 언제 : 2017년 4월 22일 토요일 어디 : 일본 기타규슈 고쿠라 - 모지코 12: 35 고쿠라역에 도착 오늘 머물 고쿠라 호텔 리가 로얄 1915호에 들어서니 넓은 창으로 끝없는 기타규슈 해변과 고쿠라 시내 그리고 멀리 모지코가 보인다. 고쿠라와 모치..
(일본 규슈) 혼자 떠난 규슈 기차 여행 - 온천 마을 유후인 혼자 떠난 규슈 온천 마을 유후인 기차 여행 언제 : 2017년 4월 21일 ~22일 어디 : 규슈 오이타현 유후인 벳푸는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도시이다. 2,000개 이상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원천이 있어 국제적 관광도시이나, 최근에는 벳푸 인근에 있는 작은 온천 마을인 유후인이 관광객에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