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기로운 글

마음의 눈

 

 

 

 

 

마음의 눈

 



"나이 들어서 좋은 점 말이야.
날이 갈수록 나빠지는 눈 대신 갖게된 거
그렇지,

바로 마음의 눈이야.

 


이걸 지혜라고 해도 좋고, 분별력이라고 해도 좋고, 철이 있다 없다 할 때 그 철이라고 해도 좋아.
한마디로 세상을 보는 눈이 밝아졌단 말이야."


- 양순자의《인생 9단》중에서 -


육체의 눈은 나이가 들수록 어두워져 갑니다.


그러나

마음의 눈은 다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좋아지고 밝아집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음을 잘 닦아내야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눈도 밝아집니다.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 있는 시간  (0) 2016.09.15
사랑  (0) 2016.08.12
완벽한 무대는 없다  (0) 2016.07.24
행복은 내 안에 있다.  (0) 2016.07.22
달관적인 태도  (0)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