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
"나이 들어서 좋은 점 말이야.
날이 갈수록 나빠지는 눈 대신 갖게된 거
그렇지,
바로 마음의 눈이야.
이걸 지혜라고 해도 좋고, 분별력이라고 해도 좋고, 철이 있다 없다 할 때 그 철이라고 해도 좋아.
한마디로 세상을 보는 눈이 밝아졌단 말이야."
- 양순자의《인생 9단》중에서 -
육체의 눈은 나이가 들수록 어두워져 갑니다.
그러나
마음의 눈은 다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좋아지고 밝아집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음을 잘 닦아내야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눈도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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