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이야기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조선 엽서와 그림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와 그림

 


  

▲ 수확.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

 


 
▲ 점치는 풍경.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임. 점보는 풍경을 그린 것 같은데 복장이
한국인의 복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음.


 
▲ 제물포 풍경과 양반.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로 제물포항과 양반의 모습을 그렸음.

 


 
▲ 서울풍경과 조선군.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

 


 
▲ 비인 현감 이승렬.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 한국의 모습이 서양인에 의해
처음 그려진 시기는 19세기 초이다.
1826년 2척의 영국 함대가 백령도 등 서해안 탐사 중에 조선인들과 수차례의 접촉 기회를 가졌으며,
극히 제한적이었지만 해안 지역을 방문했다.

당시 이들의 체험담은 1817년 알세스트호의 군의인 맥레오드와
1818년 라이라호의 함장 바질 홀에 의해 각각 항해기로 출간되었다
 


▲ 궁궐 수비대.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에
실려있는 사진으로 '궁궐 수비대'란 제목이 붙어있다.

 


 
▲ 미혼의 소년.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에 실린 그림으로
  'an unmarried korean boy'(미혼의 한국 소년)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 고종황제.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에 실려
있는 고종 황제의 사진.



▲ 결혼한 한국남자.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
에 실려 있는 그림으로 'Korean married man'이라는 설명이 붙어있음


 
▲ 궁궐에서 일하는 여인.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
에 실린 그림으로 제목은 'Woman employed in the palace'.

 


 
▲ 다양한 한국인들.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에 실려 있는 그림으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결혼한 여인', '겨울
모자를 쓴 여인', '궁중용 모자', '옛 군인 모자(설명이 잘못된 듯)'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 지게를 진 남자.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
에 실려있는 그림으로 지게를 진 한국인의 모습을 그린 것임.

 


▲ 황제의 시종들.
콘스탄스 테일러의 책 [Koreans at home](1904년)에
실려 있는 그림으로
'servants of the emperor'라는 설명이 붙어있음.
이 그림은 바질 홀 함장의 항해기에 게재된 그림으로 홀 일해의 상륙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비인 현감 이승렬의 모습이다.


 홀 함장은 귀로인 1817년 8월 12일에

아프리카 서해안의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유배중이었던 나폴레옹을 방문하였다.


 
▲ 엿장수 소년들. 독일에서 발행된 엽서.

 

 
▲ 외국에서 발행된 엽서로 추산이라는 곳의 거리 풍경임.
추산이 어디인지...

 
▲ 가슴을 내놓고 다니는 여인들.

 



▲ 조선의 관리와 수행원.
이 그림은 맥레오드의 항해기에 실려있는
그림으로 관리들의 큰 모자와 담뱃대, 그리고 일산 등이 그려져 있다.



▲ 소청도 주민들.
이 그림은 맥레오드의 항해기에 실려있는 그림으로 소청도 주민들을 그린 것이다.
 뾰족하고 커다란 모자를 쓰고 긴 담뱃대를 들고 있는 조선인들
 그리고 어촌의 초가 등이 특징있게 부각되어 있다. 



▲ 배재학당 교사.
아펜젤러가 촬영한 배재학당 교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