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45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발짝 하루 선한 일을 행하면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공수래공수거 空手來空手去 [빌 공/손 수/올 래/빌 공/손 수/갈 거]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돌아간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고 죽을 때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 空手來空手去是人生 (공수래공수거시인생)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여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 (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 날 때는 어느 곳에서 왔으며, 갈 때는 어느 곳으로 가는가 生也一片浮雲起 (생야일편부운기) 나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인 듯하고 死也一片浮雲滅 (사야일편부운멸) 죽는 것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지는 것 浮雲自體本無實 (부운자체본무실) 뜬 구름 자체는 본래 자체가 실이 없나니 生死去來亦如然 (생사거래역여연) 죽고사는 것도 역시 이와 같도다 獨一物常獨露 (독일물상독로) 그러.. 모든 해결책은 자기 마음속에 모든 해결책은 자기 마음속에 지혜 둘이 나눈 따뜻한 체온 우물에 뜬 달 지금 어떤 크기의 원을 그리십니까? ​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