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기로운 글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 사랑 그대로의 사랑에서 】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의 삶  (0) 2007.03.10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0) 2007.02.23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0) 2007.01.11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 듯  (0) 2007.01.01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0)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