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기로운 글

한 발 물러서서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 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둘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생각이 다를 때,
생각이 서로 부딪칠 때,
바로 그때가 틈이 생기기 쉬운 순간입니다.


그때는 얼른 한 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조도 저항도 아닌, 상대의 다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풀립니다. 생각의 그물에 걸릴 때마다 한 발만 물러서면
부딪칠 일이 없습니다.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0) 2016.05.10
살펴야 할 세 가지 말  (0) 2016.05.07
텅 비어 있으면  (0) 2016.05.01
아름다운 얼굴  (0) 2016.04.28
무분별한 욕심  (0)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