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 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둘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생각이 다를 때,
생각이 서로 부딪칠 때,
바로 그때가 틈이 생기기 쉬운 순간이다.
그때는 얼른 한 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동조도 저항도 아닌, 상대의 다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풀린다.
생각의 그물에 걸릴 때마다 한 발만 물러서면
부딪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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