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馬처럼 걷는 인천 여행

(인천 강화) 강화도 가을 나들이

반백 중년 2015. 9. 24. 12:00

 

가을 나들이

강화도 풍물시장과 인삼시장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

추석이면 아들과 딸, 사위와 외손자 그리고 친지들이 모이는데 입맛 다실 견과류와 명란젓과 창란젓 그리고 인삼을 사

추석 준비를 하려고 강화도 걸음했다.

 

강화도 풍물시장과 인삼시장에는

강화도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질 좋은 인삼을 구매하고 모처럼 강화 풍물시장에 걸음 했으니

장어를 구워 약주와 곁들여 가을 나들이 맛을 톡톡하게 내어보았다.

 

 

 

 

 

 

 

짚으로 새집을 만들거나 또아리, 참기름, 콩묶음 별별 물건이 다 있고

특히 주황색 꾀리를 보니 매우 정겨웠다.

 

 

 

 

 

 

 

여름 내내 고추농사 하시어 시장에 내놓은 붉게 빛난 고추들이 가득하다.

 

 

 

 

 

 

 

땅콩

 

 

 

햇밤도 나왔고

 

 

 

수세미

 

 

 

곡물전도 돌아보고

 

 

 

생선전도 돌아보고

 

 

 

젓갈전에서 창란젓과 명란젓 그리고 오징어젓을 사 추석 밑반찬을 준비했다.

 

 

 

 

 

 

강화 명물 밴뎅이 젓

 

 

 

틉틉하고 향 좋은 강화 인삼막걸리

 

 

 

지글지글 굽는 장어

 

 

 

노랗게 잘 구워진 장어

 

 

 

구운 장어를 들고 가까운 곳 음식점에서 상차림을 해 준다.

 

 

 

강화 풍물시장에 가면

항상 이집에 들러 장어와 더불어 약주 하고 필요한 다른 음식도 주문한다.

 

 

 

장어에 약주를 곁들이고 인삼시장에 들러 인삼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