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작詩

꽃에 대하여

반백 중년 2015. 4. 20. 22:00

 

 

 

 

 

꽃에 대하여

 

 

 

당신을 알고 나서,

 

꽃도

나처럼

소리죽여 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